갈보리 포토
6월 14일 토요일, 청소년부가 특별한 예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.
교회 한 층 한 층을 올라가며, 옥상에 도착해 달빛 아래 함께 예배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.
모두가 한 팀이 되어서 서로를 응원하고 또 미션을 통과하며 올라갔고,
옥상에 도착해 바라본 밤하늘과 시원한 바람, 그리고 함께 드린 찬양 속에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.
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걸음도 기쁘게 받으시고, 그 자리에 함께하셨습니다.
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부가 하나님 안에서 함께 자라고 예배하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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