갈보리 포토
오늘은 화요전도대가 수요일에 거리로 나섰습니다.
바람은 살랑이고 햇살은 따스하여 전도하기에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.
매번 마주치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, 주님께서 예비하신 만남이 있음을 믿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심을 담아 다가갔습니다.
다가오는 부활절이 예수님의 부활을 기억하며 소망을 가지는 우리 모두가 기쁨을 누리는 날이 되길 기도하며,
짧은 대화와 전도지를 통해 전해지는 예수님의 사랑이 그 마음 속에 작은 빛이 되어 머물기를 소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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