갈보리 포토
4월의 마지막 화요일, 따뜻한 햇살과 함께 화요전도대는 변함없이 거리로 나아갔습니다.
계절이 바뀌어 가듯, 사람들의 마음도 부드러워지는 이 시기에 복음의 씨앗이 더욱 깊이 뿌리내리기를 기도하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껏 다가갔습니다.
잠시 멈춰 이야기를 나누고, 미소로 반응해주는 이들의 모습 속에서 주님께서 예비하신 만남의 은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.
우리의 작은 수고가 하나님 나라를 향한 귀한 도구가 되기를 소망하며, 5월에도 변함없이 주님의 사랑을 들고 나아가겠습니다.
늘 함께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, 다음 주에도 다시 거리에서 뵙겠습니다!
댓글